사우스비치1 마이애미 여행 (사우스비치, 윈우드, 리틀하바나) 솔직히 마이애미를 처음 계획할 때만 해도 "그냥 해변 도시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아침, 오후, 저녁마다 전혀 다른 도시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사우스비치의 백사장에서 시작해 윈우드 벽화 골목을 지나 리틀하바나 거리에서 쿠바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마감하는 그 동선이, 마이애미라는 도시를 제대로 설명해 주더라고요. 사우스비치 — 아르데코와 해변이 만나는 곳저도 처음엔 사우스비치를 그냥 유명한 해변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션 드라이브(Ocean Drive)를 따라 걸으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아르데코(Art Deco) 양식으로 지어져 있는데, 아르데코란 1920~1930년대에 유행한 기하학적 장식과 선명한 색채를 특징으로 하는 건축·디자인 사조를.. 2026. 7. 18. 이전 1 다음